영화보고 나온지 5분됨.
개인적으론 10점만점에 6점
일단 영화시작부터 북극벌판만 보여주며 자막으로만 세계관, 지난이야기, 현제 상황 나오는거 좀 짜쳤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100%의 슈퍼맨이 단 한번도 안나옴
영화 첫시작이 저 북극벌판에서 자막만으로 설명충 하다가 그 북극벌판에 슈퍼맨이 추락하는건데.
바로 고독의 요새로 이송되고 치료받음.
근데 분명 에너지 원천인 태양빛을 쐬는데 고통스러워함
여튼 치료중 정확하게 고독의 요새 안드로이드 들이 86%밖에 회뵈되디 않았습니다. 말함
중간에 감옥에 같혔을때도 장시간 크립토 나이트 노출되서 과다 피폭됨.
깜빵 동료가 미니태양만들어줘서 어찌저찌 회복됨.
그리고 정확하게 "다 나으려면 꼬박 이틀은 걸릴거다"
라고 말함
집에서 하룻밤 쉬고 출격함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작중에서 언급하기 때문에
뇌피셜로 그냥 이런이런 사정이 있어서 아마100%힘 못냇을듯
같은게 아니라 진짜로 영화천시작이 다쳐서 불시착, 그 이후 엔딩까디 완벽한 퍼포먼스의 100%슈퍼맨은 단한번도 등장 안함.
미스터 테라픽과 가이 가드너의 전투씬.
둘다 너무 올드하고 짜치는 연출
이걸 두번 우려먹음.
호크걸은 존재 자체가 의미없음, ㅁㅊㄴ처럼 소리만 지르고 ㅂㅅ같이 지가 공격하고 지가 괴수눈꺼풀에 다리가 낌
하지만 확실한 장점은 있음
바로 렉스루터.
이게 렉스루터지 완벽했음.
맨오브스틸, 뱃대슈 에 나오는 조커 따라하는 똘추가 아님.
DC가 유독 정신병력 있는 빌런이 많은데
실사화 될때마다 죄다 조커 마이너카피 ㅁㅊㄴ 조무사 였는데
드디어 제대로된 렉스루터가 나옴.
크립토 귀여움, 분량이나 역할 적절했음.
끝